Ios 개발을 공부하면서 든 궁금증

IOS 개발을 공부하면서 문득, 안드로이드 개발에 비해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몰론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아서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쓰는데 있어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깃허브에 있는 코드들도 업데이트가 많이 더딘 것 같고 (평균적으로 3-4년 전이 마지막 커밋으로 뜹니다), 구글링을 많이 해도 정보를 찾기 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특히 한글로 된 정보). 혹시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미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툴/기능들이 충분히 강력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ios 개발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진로 분야를 IOS 쪽으로 진지하게 고민 중이어서 든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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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바 개발자가 많아서 안드로이드 개발로 이어지기가 쉬워서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iOS 개발자보다 많은 편입니다.

iOS 개발자가 적은 이유로는 다음이 아닌가 하네요.

  1. 맥 장비가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맥 가격
  2. 학교에서 iOS 앱 개발 수업이 적고(맥 실습실, iOS 앱 교육 가능한 강사/교수)
  3. 한때 iOS 앱 점유율이 낮아서 발생한 암흑기 ^^
  4. 개발자가 적으니까 한글화된 자료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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